[수술 후 재활] 고관절 수술 후 : 랜드마인 운동 재활

오늘은 고관절 치환 수술 후 일상복귀를 위한
재활 케이스를 함께 해보겠습니다.

첫 방문 때 보행 시 불편감이나 다른 문제는 없으셨으나, 맨몸으로 쪼그려앉았다 일어나기 어려울 정도였습니다 ㅜㅜ

수술 후 한달정도 자전거 타기 정도 하셨으나,
이후부터 별다른 재활운동을 하고 있지 않으셔서
불용성 근위축이 있으셨고, 전체적으로 움직임이 부족한 상태였습니다.

스트레칭 바로 서포트 하여 하프런지
자세를 익히는 중 입니다.

지지측 하지와 고관절 활성화를
목적으로 했습니다.

많은 불안감이 있으셨지만,
적응 후에는 잘해내셨어요~!!

랜드마인이라는 도구를 이용하여
고관절 움직임을 만들어 봅니다.

고관절부터 견관절까지의 협응으로
관절에 다양한 부하와 적응을 만드는 작업입니다.

흉추 가동성과 전진을 위한
동작들을 진행했습니다.

랜드마인 메소드에 맞게
흉추 움직임에 포커스를 두어
진행하였습니다!

수술로 인해 좌측의 체중지지가 이루어지지 않았었습니다.

영상의 첫 부분은 방문 첫날 영상이고,
목어깨나 신체 말단부위(손, 발)의 긴장도가 높습니다.

영상의 뒷부분은 재활 중 영상으로
체중지지에 집중도가 높아지고 나머지 작은
보상작용들이 줄어든 상태입니다.

훨씬 안정적인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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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후 재활은 가동범위 증진, 근력 강화,
균형 잡기 등의 운동 중재도 매우 중요하지만,
전체적 협응을 만들어낼 수 있어야합니다.

일상생활에서 움직임의 범위는
매우 변수가 많고 광범위 하기 때문이죠!

단순한 문제해결보다는 일상복귀를 위한
고찰이 항상 필요합니다!!
오늘 케이스는 여기까지 입니다.

상담과 문의는 언제나 환영입니다~!!
좋은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