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실버운동] 시니어 재활 운동, 허리 통증, 고연령층 재활운동 back pain
안녕하세요 ^_^
센텀 재활 트레이너 박선여 입니다!!
헬스 붐이 일어나면서 예전보다 헬스장을
찾아 스스로 건강을 챙기는 것이 트렌드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것이 익숙하지 않은 분들도 계신데요.
요즘 시니어라고 불리는 연령대가 높은 분들이
바로 이 경우에 해당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붓오히려 연령층이 높아질수록
대사작용이나 신체 감각들이 빠르게 퇴화가 시작되기 때문에
적절한 중재가 필수적인데요!!
특히나 신체의 기능들이 떨어진 상태에서는
낙상의 위험과 외상 후 회복이 오래걸리게 되면서
악순환의 굴레로 빠지게 된답니다.
오늘의 회원님 케이스는
하루에 4~6시간을 오토바이 위에서 생활하시고
요통이 있는 상태입니다.
대부분 앉아 있는 시간이 많아질 경우
인체의 후면이 약해지기 마련인데요!
회원님도 이 경우에 속했습니다.
이 사실을 중점적으로 생각하여
테스트와 운동을 진행했습니다.
함께 볼까요?
고연령층 같은 경우에는 발바닥의 감각이 저하되어 있을 수 있고,
압력을 잘 인지하기 어려울 수 있어 외발 자세를 이용해 체중에 대한 인지도를 높일 수 있어요!
물론 강도가 너무 높으면 안되기에 양 팔로 서포트를 하구요~!!
발의 감각을 인지하신 뒤에는 체중부하를 이용해서
본격적으로 사용되지 않던 인체의 후면부를 자극해줄 수 있습니다!!
발바닥 부위마다의 압력을 잘 느끼는 것에 중점을 둘 수 있도록 도와드렸구요.
이것은 감각은 물론 발부터 고관절까지의 연결성이 좋아질 수 있습니다.
이후 위의 감각을 토대로 일상과 관련된 동작을 균형있게 진행하였고,
점점 전신의 균형을 요구하는 동작으로 난이도를 조절했습니다!
일상에서 더욱 단단하게 걸을 수 있고, 균형감각도 좋아지실 겁니다.
최종적으로는 난이도를 더욱 높이고, 고관절을 사용에 익숙하게 만드는 작업을 하였습니다.
싱글 레그(한 다리)로 진행하여 체중부하에 발바닥의 안정성을 유도했으며,
요가 블럭으로 난이도를 낮춰 수행강도를 조절했습니다!!
처음에는 많이 힘들어하셨지만
반복된 연습으로 점점 적응해나가셨고,
하체와 허리의 연결성을 단단하게 만드신 이후에는
요통이 많이 줄어든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통증은 많이 줄어들었지만, 꾸준히 운동하셔서
앞으로는 더욱 강한 체력을 만들 수 있게 노력하셔야합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케이스 소개는
여기까지!!!
상담문의는 언제나 환영입니다🙂